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경우 자격증은 통상 국가자격증,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민간자격증, 자체 자격증의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자체 자격증은 특정한 기관이나 단체에서 일정한 교육 등의 과정을  거쳐 말 그대로 자체적으로 발급하는 자격증을 이야기합니다.

민간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하여 민간자격증을 관할하는 주무부처를 지정하여 최종 '민간자격증 운영 관리 규정'을 승인을 받아, 해당 규정에 맞게 진행하는 자격증입니다.

신청한다고 다 등록이 되는 것은 아니며 운영 기관 적합성등의 요건과 약간의 물리적 기준도 필요하고, 등록이 되었다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현재. 자격명 '블록체인관리사(CBM)' 자격증은 주무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www.pqi.or.kr) > 등록 민간자격 검색 > 블록체인이라고 검색하셔서 등록된 기관의 취득 현황을 확인해 보시면, 명실공히 지속적으로 가장 많은 CBM 합격자 배출을 어렵지 않게 확인 가능합니다.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은 일정한 조건에 부합된 민간자격증을 해마다 신청 접수를 받아  8개월간의 검토과정을 거쳐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으로 등록하여 공신력을 부여받아 운영하게 되는 자격증 체계입니다.

현재, 블록체인관리사(CBM)는 2022년 초에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을 신청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청한다고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에 등록된다는 것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진행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블록체인관리사(CBM)'은 묵묵히 걸어갈 것입니다.

'블록체인관리사(CBM)'의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의 등록 여부는 여러분들이 지금 생각하고 계신 게 맞을 겁니다.

저의 생각은 좋은 기억으로 남는 영화의 명대사로 대신하겠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아무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을 해낸다.

-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중에서-

- (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회장 연삼흠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