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무언가의 결과를 가지고 나오면, 쉽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종종 먼발치에서 보게됩니다. ^^ 

그런데 '블록체인관리사'는 2018년 4개월간의 준비 기간과 신청 기간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기준 즉 민간자격증 운영 규정에 따르고,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요구사항을 따라 다듬어진 민간자격증입니다.

그냥 민간자격증 신청한다고 나온 것도 아니고, 민간자격증이긴 하나 교육 커리큘럼은 지금의 블록체인관리사(CBM) 검정 관리본부에서 전문위원들이 참여하고 나온 매우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민간자격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시행하려고 했으나, 협회·학회 관련 바쁜 업무로 미처 시행하지 못하고 지속해서 문의 전화가 오는 것을 보고 더는 미룰 수 없어, 제1회 블록체인관리사 정기시험을 2019년 8월 31일(토) 부터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있는 자격증 중 합격하였다고, 취업이 보장되는 되는 자격증(국가자격증 포함)은 없습니다.

자격증 합격 후에 본인의 노력이나 관심에 따라 취업 및 기타 자격증의 가치를 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관리사(CBM)' 자격증은 어떠한 허위, 과장 광고는 없습니다. 관심도 없고,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도 아쉽게도 없습니다. 그 미래 가치를 확신하시는 분들은 시험에 응시하실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른 블록체인 민간자격증과의 비교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2019년 8월 31일 제 1회 시험으로 시행계획에 따라 '블록체인관리사' 자격시험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고, 2020년 전혀 원하지 않았던 코로나19로 '블록체인관리사' 자격시험은 2020년 1월 온라인 시험으로 자격시험 방법을 변경하여 2020년 9월까지 총 11회의 정기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그사이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승격하여 다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기존 자격명을 '블록체인관리사(CBM)'으로 변경 신청하고, 기존 공동운영기관이었던 한국블록체인산업학회(현 인공지능융합학회) 대신 지금의 (주)스마일스토리를 공동시행기관으로 다시금 등록받았습니다.

2021년 10월부터 '블록체인관리사(CBM)' 제1회 시험을 실시하여 지난 22년 8월 20일(토)까지 제46회 정기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자격증이 될 것입니다.' 

분명 순간 고민도 될 것입니다. 이거 몇 번 하다가 사라지는 자격증 아냐? 

'블록체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로 '블록체인관리사(CBM)'는 여러분과 함께 존재할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생각이 정답일 것입니다. 

- (사)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회장 연삼흠 拜上 -